이번 공모전은 화재예방 및 안전의식을 주제로 한 131점의 포스터가 접수되었으며, 미술교사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우수 작품을 선정했다.
심사결과 최우수상에는 장자초등학교 2학년 이승규 학생, 소방서장상(우수상)에는 구지초 이종민 학생 등 5명, 교육장상(우수상)에는 동구초 이은율 학생 등 3명이 선정됐다.
최우수 작품은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에 제출되어 경기도대회 포스터 공모전에서 경기도 각 소방서에서 출품된 최우수 작품과 다시 한 번 기량을 겨루게 된다.
김종성 재난예방과장은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에 참여해 준 어린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을 통해 아이들이 불조심에 대한 경각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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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균 기자
(skjang@nyj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