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나눔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간을 지내고 있는 남양주시 와부읍, 진접읍, 수동면 소재 사회복지시설 3곳에 더운 여름을 건강하고 시원하게 지낼 수 있도록 사랑의 쿨 박스(선풍기, 쿨 토시, 모기기피제 등)를 전달했다.
특히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은 코로나19로 지역사회 나눔 활동이 줄어드는 요즘 같은 때, 여름철에 필요한 생필품을 지원해 준 것에 대해 많은 고마움을 표했다.
김은호 지사장은 “코로나19 시기 좀 더 어려운 곳을 찾아 ‘시원한 사랑의 바람’을 일으켜 어려움을 겪는 사회취약계층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 국민의 건강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계속 노력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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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숙 기자
(3mosam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