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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양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치매사각지대 해소 나서

기사승인 2020.07.16  1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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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풍양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코로나19로 센터 휴관 권고 기간이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돌봄 공백으로 인한 치매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촘촘한 치매 관리에 발 벗고 나섰다.

코로나19 상황 장기화로 어르신들의 신체활동 감소 및 우울감 증가로 인지기능 저하가 우려되는 상황 속에서 치매 및 고위험군 어르신을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해야 하는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더 높아졌다.

이에 따라 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해 제한적으로 운영된 치매 관련 서비스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치매 조기검진 및 맞춤형사례관리, 치매환자 지원관리 사업 등을 재개하면서 치매환자와 가족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센터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시간 차를 두고 사전 예약제를 통한 치매 선별검사 및 진단검사 등 치매 조기 검진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어르신이 치매선별검사 시행 결과 인지 저하로 판정될 경우 신경인지검사 및 신경과 전문의(협력 의사)의 진료가 이루어지고 치매로 진단된 경우 협약병원에서 감별검사를 받게 된다.

또한, 치매진단을 받은 대상자라면 치매안심센터 등록을 통해 조호물품 제공, 치료관리비 지원, 치매환자 맞춤형사례관리 등 치매관련 서비스도 지원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경도인지장애 및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1:1 가정방문 인지자극 프로그램인 ‘똑똑 쉼터’도 운영 중이다.

정태식 남양주풍양 치매안심센터장은“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치매예방과 치매환자 관리의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다양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희숙 기자 3mosam5@hanmail.net

<저작권자 © 남양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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