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환경정비는 설 명절을 맞아 고향으로 돌아오는 귀성객과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한 거리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진행됐으며, 이날 행사에는 화도 자율방재단 및 화도읍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교통량이 많은 초등학교, 중학교 주변 도로에 쌓인 낙엽과 쓰레기 등을 수거하여 쾌적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고 담뱃불로 인한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었다.
박부영 센터장은 “추운 날씨에도 많은 분들이 환경정비 활동에 함께해준 덕분에 지저분했던 거리가 깨끗해졌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통하여 깨끗하고 안전한 화도읍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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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균 기자
(skjang@nyj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