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복지재단 경기도사회서비스원시범사업단(대표이사 진석범)이 노인맞춤돌봄 서비스 수행인력(서비스관리자 9명, 생활관리사 131명) 140명을 신규 채용한다.

선발된 인력은 유사·분절된 노인돌봄서비스를 대상자 필요에 따라 통합·맞춤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경기복지재단 진석범 대표이사는 “경기도사회서비스원시범사업단이 수원시, 의정부시, 성남시, 남양주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많은 돌봄인력을 채용하게 됐다”면서, “경기도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이끌어 나갈 경험많고 유능한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한다”고 전했다.

지원자는 희망 근무지로 전자우편과 방문접수를 하면 된다. 수원시, 의정부시, 성남시 노인맞춤돌봄 채용 접수는 11월 27일 오후 6시에 마감을 한다.

남양주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채용은 추후 경기복지재단(ggwf.gg.go.kr), 경기도사회서비스원시범사업단(gg.pass.or.kr)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경기도사회서비스원시범사업단은 경기도노인종합상담센터 신규직원 2명을 함께 공개모집 한다. 채용된 직원은 경기도 내 노인맞춤돌봄서비스와 응급안전알림서비스를 수행하는 기관을 교육 및 행정 지원하는 업무를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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