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은 협동조합 최초 태동지이자 사회적경제기업인 한살림과 의료 생협이 위치한 원주시와 우수사회적경제기업이 있는 속초시를 방문하여 우수 사회적경제와 사회자본 수범사례 벤치마킹을 했다.
또, 기업별로 올 한해 성과를 서로 공유하고, 앞으로의 발전방향과 상생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으며, 사회적경제조직 선배와 창업교육 수료생과의 지속적인 연대와 네트워킹을 통해 남양주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워크숍에서 김정원 협동조합연합회장은“타 시군의 우수한 사회적경제기업을 벤치마킹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며, 사회적경제조직간에도 연대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또, 김정삼 사회적기업협의회장은 “교육수료생들과 기존 사회적경제조직이 함께 연수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흔치 않은데 참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앞으로 더 힘찬 도약을 위한 소중한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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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숙 기자
(3mosam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