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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집행부 상대 핵심 현안 시정질문

기사승인 2019.10.17  17: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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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명의원 질문 나서...장근환의원 진접가구단지 조성 집중 질의

남양주시의회는 17일 제 26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시를 상대로 시정질문을 펼쳤다.

이 날 시정질문에는 김현택, 원병일, 김지훈, 장근환, 박은경, 김영실 의원이 나서 시의 주요 핵심 현안에 대해 질문을 진행했다.

김현택 의원은 ▲폐쇄된 수동면 몽골문화촌과 관련하여 시의 대체활용방안 계획과 몽골 울란바토르시와의 향후 교류협력방안 ▲금곡동 역사공원을 조성하면서 공원중앙에 이석영 기념관 및 광장을 조성하는 이유와 명칭을 정하는데 시민의 여론을 수렴할 계획이 있는지 여부 ▲덕소7구역 재개발 정비사업 민원에 대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해결 방안에 대해 질문했다.

또, 원병일 의원은 ▲다산·지금 공공주택지구 내에 있는 청사 5·6부지 시청 등 공공청사 이전계획과 관련하여 청사이전이 상당히 지연되었음을 지적하며 청사이전의 구체적인 이전규모, 상세한 시행계획 및 일정에 대해 질문했다.

원 의원은 이어 ▲다산신도시 내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에 관해 다산진건지구 복합 커뮤니티센터부지를 활용하여 지구계획 수립 시 계획된 대로 공공편의시설이 입지할 수 있도록 촉구하고 복합커뮤니티센터를 조속히 건립할 구체적인 추진계획 및 일정을 밝혀달라고 요구했다.

김지훈 의원은 남양주시 북부권역 복합공연장 건립중단과 관련하여 ▲건립중단을 결정하면서 지역주민의 의견청취 등의 주민의견 수렴 절차 없이 일방적으로 추진하여 행정의 신뢰성을 떨어뜨린 사항에 대해 집행부의 답변을 요청했다.

아울러 ▲진접·오남 주민들의 문화예술 향유에 대한 수요를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책과 ▲향후 북부권역 복합공연장 건립계획에 대해 질의했다.

   
▲ 남양주시를 상대로 시정질의를 벌이는 시의회 의원들.(왼쪽 위부터 김현택.원병일. 김지훈. 장근환. 박은경. 김영실의원)

특히, 장근환 의원은 진접 첨단가구 복합단지 조성계획과 관련 집중적인 질문을 펼쳤다.

장 의원은 이 날 ▲진접 가구산업단지조성이 실질적으로 마석가구공단을 이전을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닌지 여부 ▲첨단가구산업 클러스터에 따른 첨단입주기업 및 기관들을 어떻게 유치·접목할지에 대한 현실적인 계획 ▲가구산업단지 예정부지는 광릉숲과 2km이내에 입지한 것으로 환경오염이 우려되는데 입지선정에 있어 이러한 내용이 고려되었는지 여부와 이곳이 선정된 근거를 밝힐 것을 요구했다.

또, 장 의원은 ▲ 2019.08.29. 광릉숲 생물보전지역 관리위원회 권고에 대한 남양주시의 후속조치와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의 타당성 분석 중간보고 결과 ▲ 진접 주민 1만 명 이상이 의회에 가구산업단지 반대청원을 하였으며 진접, 오남 주민들이 2주마다 반대집회를 하는데 집행부는 이에 대하여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 질문했다.

장 의원은 또 마지막 보충질의에서 "10월27일 진접가구산업단지 타당성 조사 결과가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의 조사 결과가 기준치인 1.0 이하일때는 어떠한 계획이 서 있는지 질의하며, 기준치 이하면 진접가구산업단지 조성계획은 전면 백지화 되는 것은 당연하다" 강조하기도 했다.

박은경 의원은 ▲남양주시의 혁신교육지구지정을 위한 노력과 향후 추진계획 ▲국공립어린이집 확충과 관련하여 보육의 질 향상과 지역 간의 역차별 방지를 위해서라도 공동주택단지 내 민간어린이집 국공립 전환이 필요한데 시는 어떠한 방향으로 계획하고 있는지 ▲평내 도서관 앞 605번지 일원과 관련하여 도서관 앞마당이 장기주차 차량 등으로 차고지로 변해있는데 이 시유지를 활용계획은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 질문했다.

김영실 의원은 ▲건설폐기물 중간처리 업장에서 발생하는 환경오염으로 인근 주민들과 학생들이 큰 고통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해결하기 위한 집행부의 구체적인 대책과 지원방안 ▲진접 2지구와 왕숙 3기 신도시와 관련하여 지구지정에 앞서 지역주민의 입장을 대변하기 위해 어떠한 해결책을 강구하였는지에 대한 답변 ▲우리시만의 원주민 재정착을 위한 맞춤형 지원 방안은 무엇이고 주민, 기업, 농가들이 정당하고 합리적인 보상을 받고 재정착할 수 있는 지원계획은 어떤 것이 있는지에 대해 물었다.

의원들의 질문에 대한 답변에 나선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몽골문화촌의 대체활용방안과 관련 “몽골문화촌은 현재 생활스포츠 시설 유치를 검토 중이며 검토 중인 사업 이외에도 TF팀을 구성하여 다각적으로 활용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고 답변했다.

또, 조 시장은 ▲이석영 광장을 조성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신흥무관학교를 건립한 우리 남양주가 배출한 최고의 독립운동가인 이석영 선생을 널리 알리고 기념하기 위해 조성하였으며 이석영광장을 포함한 금곡동 원도심의 도시재생은 민선7기의 핵심사업 중 하나로 본 사업을 통해 우리 과거의 아픈 역사를 치유하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

아울러 조 시장은 ▲3기 신도시 조성과 관련 “지역주민의 실질적인 보상금 증대를 위해 3기 신도시 지자체 공동으로 양도소득세 감면을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있으며 그 결과 양도소득세 감면안이 국회에 발의 된 사항이다”고 말하며 “그밖에 관계기관에 택지공급 관련제도 개선을 요청하고 택지개발사업 이익이 지역주민들과 공유될 수 있도록 다양한 대책을 수립하는 등 지역주민의 권익이 최대한 보호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 밖에 질의에 대해서는 남양주시 행정안전실장, 복지국장, 문화교육국장, 산업경제국장, 환경녹지국장의 답변을 끝으로 시정질문을 마무리 됐다.

정한성 기자 hsjeong@nyjtoday.com

<저작권자 © 남양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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