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1번째 맞는 가족사랑 걷기대회는 호평동 금배공원을 출발하여 호만천 산책로를 따라 상명여대 생활관을 반환점으로 호평동 관내왕복 6km를 걷는 코스로 운영된다.
또,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하여 역사의식 제고를 위한 이벤트와 식전공연 및 걷기대회에 참여한 시민을 대상으로 푸짐한 경품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현장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호평․평내 행정복지센터 문화체육팀(031-590-285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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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균 기자
(skjang@nyj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