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 조합 중 7개 조합에서 현 조합장이 연임 성공

▲ 남양주지역 8개 조합장 당선인.
3월 13일 실시된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 남양주시 및 구리시의 농협 조합장 당선자들이 결정됐다.

남양주시에서는 미금농협조합장 선거에서 최경순후보가 68.39%인 1,145표를 획득 당선이 확정됐으며, 별내농협은 안종욱후보가 54.94%(456표)를 획득 당선됐다.

또, 수동농협은 류재성 후보가 63.14%(538표)를 얻어 당선됐고, 와부농협은 조복환 후보가 무투표 당선됐다.

진건농협은 안성기후보가 874표(77.20%)로 당선됐고, 진접농협은 최용구후보가 801표(40.21%)로 당선됐다.

화도농협은 최상복후보가 무투표 당선됐으며, 남양주축협은 이덕우후보가 251표(55.16%)로 당선됐다.

▲ 최점수 고리농협조합장 당선자
구리농협은 최점수후보가 743표(55.11%)로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한편, 이번 남양주시 및 구리시지역의 조합장 선거에서는 진접농협과 구리농협을 제외한 전 조합에서 현 조합장이 연임에 성공하는 결과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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