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청식에서 조광한시장은 “수동면종합행정타운 개청을 통해 면민들이 좋은 환경에서 행정을 누리시기를 바란다. 개청이 되기까지 많은 분들이 고생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이와 더불어 수동면의 교통문제가 빠른 시일 내에 해결될 수 있도록 힘 쓰겠다. 아무쪼록 수동면종합행정타운 개청 첫페이지가 모든분들의 인생에 첫페이지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수동면 운수리에 위치한 수동면종합행정타운은 지하1층 지상 4층, 연면적 5,969㎡ 규모로, 수동면사무소를 비롯하여 주민자치센터, 보건지소, 농업인상담소, 작은 도서관, 예비군중대까지 총 6개 기관이 자리 잡고 있으며, 업무는 지난 10월 29일 개시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상균 기자
(skjang@nyj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