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지난 9일 사암아트홀(남양주시 다산중앙로 7)에서 ‘알리&VOS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콘서트에서는 불후의 명곡에서 최고점 신기록을 보유하며 전세대가 좋아하는 대한민국 최강 가수 알리가 독보적인 명품 가창력을 선보였고, 7년만에 방송으로 복귀한 세남자 V.O.S는 환상적인 하모니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남녀노소 모든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남양주시의 첫 전문공연장 사암아트홀은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공연으로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 하고자 이날 알리&V.O.S의 콘서트를 시작으로 클래식 전도사 금난새 지휘자의 해설이 있는 음악회(11월 24일), 대학로 No.1 창작 뮤지컬 ‘오! 당신이 잠든 사이‘(12월 8일),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서울발레시어터 ’댄싱 뮤지엄‘(12월 15일)과 전설의 가수 윤복희 콘서트(12월 22일) 등 남양주 시민들의 따뜻한 연말을 책임질 무대들을 준비하고 있다.

금난새의 해설이 있는 음악회, 서울발레시어터<댄싱뮤지엄>은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 좌석 매진을 되어 향후 진행될 기획공연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엿볼 수 있다.

공연예매는 남양주시 티켓예매사이트(culture.nyj.go.kr)를 통해 가능하며 인터넷이나 모바일로도 가능하다.

그 밖에 2018 사암아트홀 기획공연에 대한 문의는 남양주시청 문화정책과 공연운영기획팀(590-4358)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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