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 47호선(진접~내촌) 구간 1차선인 서울에서 장현IC 방향 진출로가 2차선(2.8m×2)으로 확장된다.

김한정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을)은 7일 “지난해 말 우선 개통한 장현IC 진출로는 도로가 좁아 차량정체가 심했다”며, “서울지방국토관리청, 남양주경찰서와 법적, 기술적 검토를 통해 진출로 좌측 화단을 제거해 현재 1차선인 진출로 시작점(출구 220미터 전방)부터 2차선으로 확장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한정 의원은 “장현IC 진출로 확장공사는 11월 8일부터 약 10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시민들께서는 11월19일부터는 2차선으로 확장된 장현IC 진출로를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교통 불편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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