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최민희 남양주갑 예비후보(전 19대 국회의원)이 31일 평내호평 지역에 추진하는 변전소 사업중단과 주민토론회 개최 및 투명한 자료공개를 요청하는 의견서를 한국전력에 공식 전달했다.평내호평 지역에 추진 중인 154kv 변전소 사업은 지난 ‘21년 제9차 장기송변전설비계획에 신규사업으로 반영되며 추진을 시작했고 지난해 후보지 선정을 위해 상생발전협의체를 구성해 협의를 이어왔다.그러나 지역민들은 안전우려가 있는 유해시설이 충분한 소통없이 추진되온 문제를 심각하게 인식하고 있다.국민신문고에 민원제기와 반대서명운동을 진행했으며
개혁신당 안만규 예비후보가 29일 남양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남양주을 선거구에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쳤다.안 예비후보는 오늘부터 진접, 오남, 별내 4개 읍·면·동을 지역구로 하는 남양주(을) 선거구에서 개혁신당의 예비후보로 뛰게 된다.안 예비후보는 등록을 마치고 “이번 총선은 주민의 삶에 무신경하던 지역 정치권을 심판하는 선거”라며 “언제나 시민 곁에 있는 국회의원, 지역의 내일을 고민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이어 “이번 총선은 누가 진정한 보수인지 가르고 그 위상을 지키는 선거이기도 하다”면서, “잘못을 잘못이라고 말할 수
최민희 남양주갑 예비후보가 지난 27일 남양주 화도읍의 한 영화관에서 시민들과 함께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생애를 다룬 ‘길위에 김대중’을 관람했다.캠프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최민희를 지지하는 시민 모임에서 자발적으로 주관했으며 지지자들과 가족, 영화에 관심 있는 주민 등이 함께 관람한 것으로 알려졌다.영화 제작사인 ‘명필름’의 심재명 대표와 문경희 전 경기도의회 부의장, 김유진 전 방송통신심의위원 등 주요 인사들도 참여했으며 약 100여명 이상이 단체로 영화를 관람했다.최 위원장은 “김대중 대통령이 걸어온 핍박과 고난의 길은
구리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구리시의 서울편입 추진과 경기주택도시공사 이전 등을 놓고 진행되는 구리시의 행정에 대해 비판 성명을 발표한 가운데 국민의 힘 소속 의원들이 29일 입장문을 내고 야당 의원들을 비판했다.김용현, 김한슬, 이경희 3명의 국민의 힘 소속 의원들은 이 날 발표한 입장문에서 “사실관계를 왜곡하고 구리시민의 염원을 무시하는 구리시의회 민주당 시의원들은 반성하고 사죄하라”고 촉구했다.국민의 힘 의원들은 “지난 1월 24일 구리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은 백경현 구리시장의 서울시 편입 추진에 대해 ‘총선용
더불어민주당 김용민의원 ( 남양주병 ) 이 "지난 26일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3 기 신도시 건설 사업과 지하철 9 호선 연장 , 경의중앙선 지하화 및 복복선화 등 지역의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김용민 의원은 이 날 "현재 추진 중인 3 기 신도시 왕숙지구가 자족도시로 건설되기 위해서는 종합병원과 첨단기업단지가 조성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필요시 지구단위계획 변경 검토를 요청했다 .또, 지하철 9 호선 관련 주민 공청회 등 조속한 사업 추진을 위한 노력을 촉구했으며 , 경의중앙선 지하화 및 복복선화를 위한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의원(비례대표)이 26일 오는 3월 개교를 앞둔 별내 화접중학교를 방문했다.이 날 시설과 학생배치에 관한 업무보고를 받은 김 의원은 “화접중에 배정받은 학생 가운데 버스로 통학해야 하는 학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다양한 교통지원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별내동 중학교 과밀화 해소를 위해 화접중 신설을 추진해 왔다.그러나 일부 학생들은 주거지 인근에 중학교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소 먼 거리에 있는 화접중으로 배정을 받아 학부모들의 불만이 제기되고 있다.김 의원은 “불가피하게 배정된 원거리
남양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지난 25일 제300회 임시회 에서 남양주시 심폐소생술 교육에 관한 조례안 등 총 4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심사하고 원안가결했다.조례안의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김영실 의원이 대표발의한 △남양주시 에너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신‧재생에너지의 보급 확대에 기여하고자 상위법에서 위임하고 있는 공유재산 임대에 관한 사항을 조례에 반영하는 내용이다.이어, △남양주시 심폐소생술 교육에 관한 조례안은 응급상황에서 환자의 소중한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고자 심폐소생술 교육, 상설교육장의 운영에 관한 규정 등 심폐소생술
김한정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을)이 26일 “육군이 주민 동의없이 수송부대를 남양주시 별내면으로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김 의원은 이 날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육군은 5년간 포천에 있는 수송부대(건물 21개동, 군 수송차량 60대 규모)를 남양주 별내면으로 이전하기로 하고, 이를 별내면 주민이 모르게 추진해 왔다”고 밝혔다.이어 김 의원은 “육군 수송부대가 이전하면, 별내면 일대에 군 수송차량의 운행이 증가할 수밖에 없고, 수송부대 이전 예정 지역은 편도 1차선의 좁은 도로이며,, 일부 구간은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미리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남양주2)이 지난 24일 경기도의회 남양주상담소에서 남양주시 미래도시추진단의 김동진 기반조성 1팀장 등 공공의료원 유치 업무 담당 공무원과 정담회를 갖고,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의 남양주 유치를 위한 민·관·정 협력체계 구축을 주문했다.김미리 위원장은 그동안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의 남양주 유치를 위해 의회 안팎에서 적극 노력해 온 바 있다.2023년 9월에는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기 동북부 지역의 ‘균형있는 공공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남양주 백봉지구에 공공의료원을 건축할 것
국민의힘 전지현 예비후보(구리시)가 25일 “정부가 인천공항~상암DMC~구리를 경유하는 GTX-E 노선 발표를 환영하며, 수도권 출퇴근 30분 시대를 여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수도권광역급행철도 E노선(GTX-E)는 인천공항과 서울 상암동, 연신내, 광운대를 거쳐 구리와 덕소를 연결하게 된다.GTX-E 노선은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었는데, 오늘 노선이 발표되면서 수도권 출퇴근 30분 시대를 반드시 열겠다는 윤석열 정부의 의지가 다시 확인됐다.윤 대통령은 대선 기간인 지난 2022년 3월 구리시 유세에서 “GTX-B 노선의 구
김한정 의원(민주당 남양주을 재선 국회의원)이 지난 24일 출마 기자회견 후 별내 화접중학교를 방문해 3월 4일 개교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김 의원은 지난 2000년 11월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을 찾아 별내동 중학교의 과밀학급 해소 방안으로 기존 중학교 증축보다는 신설을 요청한 바 있다.또, 중학교 신설이 확정된 후에 열린 학교로 만들어 달라, 즉 체육관 등을 주민들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교육 당국에 요청하고 협의해 왔다.그 결과 화접중학교는 약 306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2022년 11월 착공되어 4층 규모로 지어졌다.3
남양주시의회(의장 김현택)가 1월24일(수)부터 31일(수)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갑진년 새해 첫 임시회를 개회했다.이번 제300회 임시회에서 시의회는 집행부로부터 2024년도 시정업무계획을 보고받고 총 27건의 조례안 및 동의안 등 부의안건들을 처리할 예정이다.회기 첫날인 24일 1차 본회의에서 시의회는‘제300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을 의결하고 주광덕 시장으로부터 시정연설을 청취했으며 안건상정에 앞서 한근수, 이수련, 박은경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한 시정발전에 제언했다.이어, 25일에는 각 상임위별로 조례안 등 안건 심사
구리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24일 성명을 내고 백경현 구리시장의 시정을 비판했다.권봉수의장을 비롯한 신동화,양경애, 김성태, 정은철 의원 등은 이 날 발표한 성명에서 “최근 백경현 구리시장이 ‘서울시 편입’을 추진하면서, 한편으로는 경기주택도시공사(GH공사) 구리 이전도 계획대로 추진하겠다고 하는 등 이율배반(二律背反)적인 행태를 보임에 따라 크나큰 혼란을 초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들 의원들은 “구리시는 2021년 6월에 경기도의 최대 공기업인 경기주택도시공사( GH공사)의 이전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GH공사는 토평동
남양주 병지역구 국회의원 출마를 위한 예비후보등록을 마친 국민의힘 신원철 예비후보가 지난 22일 다산동 선거사무소를 개소하며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 활동을 시작했다.신원철 예비후보는 한양대 공공정책대학원 지방자치학 대우교수, 한양대 지방자치연구소 자치분권센터장을 역임하고 있는 학자출신이다.이번 총선 출마 이유에 대해 신 예비후보는“지난 총선을 지켜보면서 남양주 지역사회에 진심이고 사업을 추진력있게 끌고가는 뚝심있는 후보자가 없다고 생각했다”며 “지역을 잘 알고 지방정치에 전문지식을 겸비한 학자로서 22대 총선에 직접 나서야겠다”고
김한정 의원(민주당 남양주을 재선 의원)이 24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4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남양주 을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김 의원은 이 날 회견에서 “이번 총선은 대한민국을 뒷걸음치게 만든 윤석열 정권의 중간평가와 인구 100만의 남양주 발전 청사진을 완성할 큰 일꾼을 선택하는 중요한 일”이라고 규정했다.특히 김 의원은 “윤석열 정권 2년 동안 서민경제는 파탄 나고, 안보 불안은 극심해졌으며, 민주주의도 후퇴하고, 검찰 독재 시대가 열렸다. 김 의원은 이번 4월 총선을 통해 국민께서 대한민국의 후퇴
국민의 힘 남양주 병 정재준 예비후보가 지난 20일 도농역 앞 네이션스 오피스텔 사무실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이 날 개소식에는 남양주을 곽관용 예비후보와 박창식 제19대 국회의원(현. 국민의힘 중앙당 홍보위원장)과 손인춘 제19대 국회의원(현. 국민의힘 중앙위 여성위원장) 등 정치계 인사들이 참석했다.또, 주호영 국민의힘 전 원내대표(현 5선 국회의원), 윤상현 국민의힘 4선 국회의원, 김희정 전 여성가족부장관(제17대, 19대 국회의원)이 축하영상을 보내왔다.김기현 국민의힘 전 당대표(현 4선 국회의원)는 정재준 예비후보
나태근 전 국민의힘 구리시 당협위원장이 22대 총선 출마를 위해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22일 본격적인 선거활동에 돌입했다.나태근 예비후보는 출마의 변에서“지금 구리시는 서울 편입, 구리 토평지구 개발 등 전국적 이슈로 유례없는 전성기를 맞고 있다. 특히 구리의 서울편입은 구리시가 낡은 규제에서 벗어나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미래지향적 도시로 전환할 수 있는 계기이면서 시민들의 편익 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통해 지방소멸을 막고 국가 균형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라고 강조했다.이어 나 예비후보는“여론조사에서 구리시
이인화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8일 진접 광동중·고등학교 총동문회장 출신 박병수 회장을 후원회장으로 선임했다.후원회장에 선임된 박병수 회장은“남양주 정치가 더 이상 이대로는 안된다는 여론이 분출하고 있다”며 “이제는 진짜 바꿔야 한다는 열망이 강하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이인화 예비후보는 박기춘 전 의원 보좌진 출신으로 진접선 사업 등 남양주 지역 주요 현안 관련 실무를 주도했던 유능한 자원”이라며, “지역성과 전문성, 추진력을 두루 갖춘 젊은 인재로서 남양주의 미래를 걸어볼만하다고 판단했다”고 후원회장 수락
남양주 을과 남양주 병에서 각각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제 22대 총선을 준비 중인 더불어민주당 김병주·박성훈 예비후보가 18일 기자회견을 열고 “남양주 지하철 9호선 연장사업 연내 착공 등 광역교통개선 대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3기 신도시 사업으로 인한 교통혼란을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취지다.두 후보는 진접선과 별내선처럼 설계와 시공을 일괄 입찰하는 턴키방식으로 9호선 연장사업을 연내 착공할 수 있다는 계산이다.동시에 중앙역 신설안을 포함한 별내선 연장(4·8호선 연결)도 조기착공토록 경기도를 비롯한 관련 부처와 협의할 예정
더불어민주당 남양주 병 박성훈 예비후보가 지난 16일 오후 경기도의회에서 사단법인 기본사회(이사장 강남훈)와 이재명 대표의 핵심공약인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정책협약’을 체결했다.(사)기본사회 경기 공동대표이기도 한 박성훈 예비후보는 이날, 다른 총선 출마자들과 함께 정책연대를 통해 기본소득, 기본서비스(금융・주거・의료・교육 등), 을(乙)기본권 등 지속 가능한 기본사회 실현을 약속했다.나아가 22대 국회의원선거를 통해 최소한의 삶이 아니라 기본적인 삶이, 모두에게 보편적으로, 공정하게 권리로서, 지역간・세대간 차별 없이 지속 가능